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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교육부장관에게 바란다

최신자료 2017.07.10 18:12 Posted by 대학교육연구소

지난 5일 문재인정부 첫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이 취임했다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개혁의 핵심은 특권으로 불평등하고, 경쟁만능으로 서열화되어 있는 불행한 교육체제를 바꾸는 것이라며, 고교 무상교육 실현, 서열화된 고교체제 해소, 대입제도 개혁 등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대학에 대해서는 대학의 공공성과 자율성을 신장하고 지역의 국립대학과 건실하고 유능한 사립대학이 세계 최고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7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김상곤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이미지=청와대 누리집 갈무리)


그간 우리 교육정책의 기저에는 자율과 경쟁, 수요자 중심교육, 규제완화 등 시장주의 원리가 작동했다. 물론 사회적 불만이 누적된 입시, 사교육비, 대학등록금 등의 사안에 대해 정부가 개입하기도 했으나 시장주의식 교육정책의 기조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은 부분봉합에 머물렀다.

 

경쟁위주 교육 패러다임 전환 선언한 김상곤 교육부장관

 

시장주의에 기반한 대학정책 역사는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 대학은 해방 이후 미군정시절 미국식 시장방임주의를 여과 없이 받아들였으며, 이후 군사독재정권 시절을 거쳐 1995년 자율과 경쟁의 신자유주의를 표방한 ‘5.31교육개혁의 시기를 맞이했다. 이후 ‘5.31교육개혁의 기조와 내용은 집권세력의 성향의 변화와 무관하게 유지되어왔다.


대학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 기능이 축소되고 자율과 경쟁의 논리만 신봉한 결과, 대학 교육비에 대한 정부부담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저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등교육의 사학의존도와 대학등록금은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교원확보, 수익용기본재산, 법정부담전입금 등 교육여건 및 교육재정의 법정기준을 상당수 대학이 준수하지 않고 있으며, 대학 부정비리는 끊이지 않고 있다. 경쟁위주의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해야한다는 김상곤 교육부장관의 주장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포함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과거 정부의 잘못된 대학정책 바로잡아야

 

다만 현실이 녹록하지 않다. 대학가 쟁점인 구조조정만 보더라도 정권은 교체됐지만 박근혜 정부의 대학구조개혁은 진행형이다. 2014년 박근혜정부가 추진한 대학구조개혁 기본계획은 현재 2주기에 접어들었다. 1주기(’13학년도~’18학년도) 56천명을 감축한 것에 이어 지난 3월 교육부는 ‘2주기 대학구조개혁 기본계획을 발표, 2023학년도까지 105천명을 더 감축해야한다고 밝혔다.


자율과 경쟁 논리에 기반한 대학구조조정은 지방대학과 수도권 대학간의 양극화를 부추기고, 교육의 질 제고와 거리가 먼 소모적 경쟁을 야기했으며, 대학의 일방통행식 구조조정을 유도하여 대학 내 갈등을 초래했다. 따라서 대학현장의 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지난 정부의 대학구조조정을 중단하고 김상곤 교육부장관이 말한대로 서열화된 교육체제를 바꾸고, 지역 국립대학을 육성할 수 있는 새로운 정원조정방안을 수립해야한다.


한편, 구조조정 과정에서 거론된 소위 부실대학가운데 상당수 대학은 대학운영자의 방만한 대학운영을 방조한 대학자율화 정책의 산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정부는 이들 대학이 양산된 구조적 문제는 외면한 채 이들 대학의 퇴출경로를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은 퇴출 위기에 놓일 만큼 대학을 부실하게 관리한 사학 운영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에 불과하다. 근본적인 사학개혁으로 부정비리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립대학이 공공적 관점에서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사립대학과 관련하여 문재인 정부는 공영형 사립대학 도입 공약을 제시했으며 김상곤 교육부장관도 동일한 맥락에서 건실하고 유능한 사립대학 지원 강화입장을 밝혔다. 추후 공영형 사립대학의 도입방안이 제시되어야만 구체적인 검토가 가능하겠지만 공영형 사립대학을 일부 도입한다해도 전체 고등교육기관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립대학 개혁과제는 여전히 남는다.


반값등록금을 완성하겠다는 대선공약도 이행해야한다. 그나마 2010~2011년 당시 반값등록금이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등록금 지원을 위한 정부예산은 다른 고등교육예산에 비해 크게 늘어난 편이다. 그러나 여전히 등록금정책은 수익자부담원칙을 고수한 채 시혜적관점의 장학금지원정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이 외에 장기화된 국립대 총장공석 사태 해결과 합리적인 총장선출제도 모색, 공정성과 객관성이 도마 위에 오른 대학재정지원사업의 개편도 김상곤 교육부장관이 해결해 나가야 할 대학개혁 과제라 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에게 대학의 민주화 역시 중요한 과제다. 대표적으로 학칙 개정을 꼽을 수 있다. 현재 대학 학칙에는 과거 유신정권이 학생활동을 탄압하기 위해 제정한 학도호국단 학칙의 잔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정부가 대학 학칙 개정에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헌적 요소의 규정 개정을 요구하는 것은 헌법을 준수해야 하는 정부의 의무라 할 수 있다.

 

고등교육의 공공성 실현을 위한 첫 발 성공적으로 내딛길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의 대학정책은 수 십 년간 자율과 경쟁논리가 지배해왔다. 대학진학률이 70%에 이를 정도로 고등교육은 보편화됐지만 고등교육의 공공성 실현과 정부의 책임성 강화를 우선에 둔 정책을 펼쳐본 경험이 없다.


따라서 자율과 경쟁논리를 당연시하는 인식은 과거 정부의 정책입안자 혹은 일부 기득권세력 뿐만 아니라 대학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다. 과거 정부의 정책추진을 반면교사로 삼아 정책수립부터 구체적인 집행방안까지 세밀한 고민이 필요할 때다. 김상곤 교육부장관이 아무쪼록 새로운 대학정책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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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연 통계> 기부금

최신자료 2017.06.23 19:13 Posted by 대학교육연구소

〈기본 2016-17년 15호, 통권 62호〉 XIV 기부금.pdf



 

 

 

 대교연 통계 (기본)

2016-17 15호 (통권 62호)

발행일 2017년 06월 23일

발행처 대학교육연구소 

 KHEI Statistics

http://khei-khei.tistory.com

 

XⅣ. 기부금


 대교연 통계(연간 발행 목차 >

 I. 대학 수

 II. 학생 수

   1. 재적생

   2. 정원

 III. 교직

   1. 교원

   2. 직원

 Ⅳ. 교·교

 V. 도서

 VI. 실험실습 

 VII. 등록금 

 VIII. 장학 및 학자대출 

    1. 장학금

    2. 자금 대출

 IX. 기숙사 

 X. 교육재정 

 XI. 등록금 의존율

 XII. 법인전입금 및 수익용기본재산

    1. 법인전입금

    2. 수익용기본재산

 XIII. 국고보조금

 XIV. 기부금

 XV. 이월적립금

 

  일러두기


 ■ 대상 대학

  ○ 사립 일반대학 및 산업대학

  ○ 대학 수 : 2011년 156교, 2012년 154교, 2013년 156교, 2014년 153교, 2015년 153교


 ■ 자료 기준

  ○ 본․분교 합산 

  ○ 지역 : 본교 기준

  ○ 학생수 : 재학생 수(학부+대학원)

    ∙ 산업대에서 전환·통합한 일반대학의 경우, 산업대 소속 재학생 포함 (단, 전문대에서 전환·통합한 일반대학은 전문대 소속 재학생 미포함)

  ○ 교비회계 및 산학협력단회계 자금계산서 기준(2013년 이후 산학협력단회계는 현금흐름표 기준)

  ○ 2013년 이후 산학협력단회계 기부금은 현물기부금 제외


 ■ 산출 방법 

  ○ 기부금 = 교비회계 기부금수입 + 산학협력단회계 기부금수익

  ○ 기부금 비율 = 기부금 / 수입총액(교비회계+산학협력단회계) × 100

    ∙ 2013~2015년 산학협력단 수입총액 = 현금흐름표 상 현금유입액 + 기초의 현금

  ○ 학생 1인당 기부금 = 기부금 / 재학생수(학부+대학원)


 ■ 자료 기준 및 출처

  ○ 대학교육연구소 DB, 대학알리미


 ※ 2016년 발행한 2015-2016년 6호(통권43호)』와 이번에 발행하는 2016-2017년 15호(통권 62호)의 2014년도 학생 1인당 기부금 액수가 다소 차이가 있음. 이는 2016년 통계 작성 당시 기초 자료로 사용한 대학알리미 자료에 2014년도 건국대(본교) 재학생수가 누락되어 있어 올해 이를 보충・수정하면서 발생한 차이임.




 1. 전체 현황

 

기부금은 등록금, 국고보조금, 법인전입금과 함께 사립대학 주요 수입 재원 중 하나로 대학 내외의 개인, 기업, 단체기관 등이 대가 없이 대학에 기증한 돈을 말한다. 기부금이 많을수록 교육 투자가 늘어 교육여건이 나아지고, 등록금에 의존해 운영되는 사립대학 재정 운영도 개선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4년제 사립대학 기부금은 얼마 되지 않는다. 최근 5년 동안 매년 약 4,000억원 정도의 기부금이 들어왔는데, 이는 전체 수입의 2%도 되지 않는 금액이다. 더욱이 2014년 소폭 증가했던 기부금은 2015년 다시 줄어들어 수입총액 대비 비율이 20151.6%로 가장 낮다.

 

학생 1인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30만원(274천원~302천원) 정도다. 이것도 2011년 다음부터는 30만원을 넘지 못하고 있다.

 

 

 


<1> 2011~2015년 사립대학 기부금 현황

(단위 : , %)

구분

기부금(a)

수입총액(b)

비율

(a/b)

재학생 수

(c)

학생 1인당 (a/c)

2011

409,177,145

22,591,811,334

1.81

1,356,015

302

2012

391,080,405

23,410,388,888

1.67

1,370,629

285

2013

379,194,634

22,805,633,021

1.66

1,383,574

274

2014

403,732,774

23,721,183,353

1.70

1,365,351

296

2015

382,127,771

23,943,024,496

1.60

1,370,509

279

 

2015년 대학별 기부금 분포를 보면, 153교 중 절반의 대학인 84(54.9%)는 한 해 동안 10억원 미만의 기부금이 들어왔을 뿐이다. 기부금 수입이 얼마되지 않음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반면, 100억원 이상인 대학도 6(3.9%)로 대학 간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2> 2015년 사립대학 기부금 액수별 분포 현황

(단위 : (), %)

구분

100억원 이상

50~

100억원 미만

10~

50억원 미만

5~

10억원 미만

1~

5억원

미만

1억원 미만

대학수

6

13

50

35

39

10

153

비율

3.9

8.5

32.7

22.9

25.5

6.5

100.0

 

1) 기부 목적별 현황

 

사립대학 기부금은 기부 목적에 따라 일반기부금, 지정기부금, 연구기부금으로 나뉜다.[각주:1] 이 중 지정기부금 비중이 가장 커, 2015년의 경우, 기부금 총액의 79.0%(3,018억원)를 차지했다. 일반기부금은 19.8%(757억원), 연구기부금은 1.2%(46억원)였다.


최근 5, 연구기부금 감소 폭이 가장 큰데, 이는 연구기부금 자체가 줄었거나 회계 계정 과목 변경으로 연구기부금연구수익으로 처리된 영향일 수 있다.[각주:2]

 

<3> 2011~2015년 사립대학 목적별 기부금 현황

(단위 : 천원)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일반

72,332,618

(17.7%)

63,853,448

(16.3%)

57,118,970

(15.1%)

70,611,139

(17.5%)

75,700,375

(19.8%)

지정

306,607,724

(74.9%)

313,075,412

(80.1%)

314,480,522

(82.9%)

324,921,264

(80.5%)

301,824,783

(79.0%)

연구

30,236,803

(7.4%)

14,151,545

(3.6%)

7,595,142

(2.0%)

8,200,371

(2.0%)

4,602,613

(1.2%)

합계

409,177,145

(100.0%)

391,080,405

(100.0%)

379,194,634

(100.0%)

403,732,774

(100.0%)

382,127,771

(100.0%)

1) ( )안의 수치는 각 연도별 목적별 기부금 / 기부금 총액

 

2) 기부자별 현황[각주:3]

 

교비회계 기부자별 기부금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은 기업체 기부금 1,237억원(32.9%), 단체 및 기관 기부금 1,349억원(35.8%), 개인 기부금 1,176억원(31.3%)으로기부자별 비중이 비슷하게 삼등분할 돼 있다.

 

2011년과는 차이를 보이는데, 2011년 단체 및 기관 기부금은 1,682억원으로 비중(42.4%)이 가장 컸지만, 이후 2015년까지 단체 및 기관 기부금은 334억원 감소하고, 기업체 기부금은 58억원, 개인 기부금은 68억원 증가하면서 기부자별 기부금 간 비중이 비슷해졌다.

 

<4> 2011~2015년 사립대학 기부자별 기부금 현황 (교비회계)

(단위 : )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기업체

117,956,160

(29.7%)

124,593,673

(32.7%)

127,263,505

(34.2%)

147,015,501

(37.0%)

123,722,671

(32.9%)

단체및기관

168,222,811

(42.4%)

146,873,142

(38.6%)

136,450,862

(36.6%)

129,019,510

(32.5%)

134,861,600

(35.8%)

개인

110,796,755

(27.9%)

109,353,049

(28.7%)

108,935,363

(29.2%)

121,222,551

(30.5%)

117,612,958

(31.3%)

합계

396,975,726

(100.0%)

380,819,864

(100.0%)

372,649,730

(100.0%)

397,257,562

(100.0%)

376,197,229

(100.0%)

1) ( )안의 수치는 각 연도별 기부자별 기부금 / 기부금 총액

 

2. 지역별 규모별 현황

 

1) 지역별 기부금

 

지역별 기부금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에 기부금이 편중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15서울기부금은 2,252억원으로 기부금 총액의 58.9%를 차지하며, 기부금이 가장 적은 서울외’(439억원, 11.5%)5배나 된다.

 

더욱이 이러한 서울편중 현상은 좀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문제다. ‘서울2011년 이미 기부금 총액의 54.8%(2,244억원)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2013년에는 62.9%(2,385억원)까지 독차지했다. 이후 비중이 감소하긴 했지만,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2015년에도 60%에 가깝다. 


<5> 2011~2015년 사립대학 지역별 기부금 현황

(단위 : )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수도권

서울

224,424,332

(54.8%)

211,706,875

(54.1%)

238,489,811

(62.9%)

243,178,600

(60.2%)

225,181,637

(58.9%)

서울외

65,636,644

(16.0%)

45,839,273

(11.7%)

46,056,863

(12.1%)

50,154,131

(12.4%)

43,890,540

(11.5%)

290,060,976

(70.9%)

257,546,148

(65.9%)

284,546,674

(75.0%)

293,332,730

(72.7%)

269,072,177

(70.4%)

지방

광역시

48,193,326

(11.8%)

64,231,400

(16.4%)

37,026,523

(9.8%)

42,437,420

(10.5%)

49,729,732

(13.0%)

광역시외

70,922,843

(17.3%)

69,302,857

(17.7%)

57,621,437

(15.2%)

67,962,623

(16.8%)

63,325,862

(16.6%)

119,116,169

(29.1%)

133,534,257

(34.1%)

94,647,960

(25.0%)

110,400,043

(27.3%)

113,055,594

(29.6%)

합계

409,177,145

(100.0%)

391,080,405

(100.0%)

379,194,634

(100.0%)

403,732,774

(100.0%)

382,127,771

(100.0%)

1) ( )안의 수치는 각 연도별 지역별 기부금 / 기부금 총액

 

기부자별 기부금도 서울쏠림 현상이 그대로 나타난다. 기업, 단체 및 기관, 개인 모두 서울에 집중 기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기업체 기부금 1,237억원 중 63.8%789억원이 서울에 기부됐다. 단체 및 기관 기부금과 개인 기부금도 각각 57.1%, 57.4%서울에 기부됐다. 이러다 보니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각 기부자별 기부금이 10%대에 그쳤다.

 

<6> 2015년 사립대학 지역별 기부자별 기부금 현황 (교비회계)

(단위 : 천원)

구분

기업

단체 및 기관

개인

합계

수도권

서울

78,885,748

(63.8%)

77,069,076

(57.1%)

67,467,884

(57.4%)

223,422,829

(59.4%)

서울외

12,079,824

(9.8%)

18,157,454

(13.5%)

12,198,628

(10.4%)

42,435,929

(11.3%)

90,965,572

(73.5%)

95,226,530

(70.6%)

79,666,512

(67.7%)

265,858,758

(70.7%)

지방

광역시

15,179,459

(12.3%)

17,013,473

(12.6%)

16,942,310

(14.4%)

49,135,267

(13.1%)

광역시외

17,577,640

(14.2%)

22,621,597

(16.8%)

21,004,136

(17.9%)

61,203,404

(16.3%)

32,757,099

(26.5%)

39,635,070

(29.4%)

37,946,446

(32.3%)

110,338,671

(29.3%)

합계

123,722,671

(100.0%)

134,861,600

(100.0%)

117,612,958

(100.0%)

376,197,429

(100.0%)

1) ( )의 수치는 각 연도별 지역별 기부금 / 기부금 총액

 

2) 규모별 기부금

 

재학생 규모별로는, 대규모 대학이 전체 기부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2만명 이상대규모 대학은 매년 기부금 총액의 50% 이상, 2천억원 이상의 기부를 받았다. 반면, 기부금이 가장 적은 곳은 ‘15천명 이상, 2만명 미만대학으로, 매년 전체 기부금 중 10%도 되지 않는, 200억원 대의 기부금을 모았을 뿐이다. 2015년의 경우, 이들 대학 간 기부금 차이는 7배가 넘는다.

 

2015년 기부자별 기부금을 살펴보면, ‘2만명 이상대규모 대학에 집중 기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부자별 기부금은 모두 ‘2만명 이상대학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기업체 기부금은 총 1,237억원 중 65.2%807억원이 ‘2만명 이상대학 기부금이었다. ‘15천명 이상, 2만명 미만대학의 기업체 기부금은 66억원(5.4%)으로가장 적었는데, ‘2만명 이상대학은 이보다 12배나 많았다.

<7> 2011~2015년 사립대학 재학생 규모별 기부금 현황

(단위 : 천원)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2만명 이상

219,497,016

(53.6%)

203,728,343

(52.1%)

222,840,478

(58.8%)

223,964,246

(55.5%)

208,458,786

(54.6%)

15~2만명 미만

24,105,230

(5.9%)

26,548,239

(6.8%)

29,784,052

(7.9%)

31,704,439

(7.9%)

29,260,811

(7.7%)

1~15천명 미만

65,875,768

(16.1%)

70,306,448

(18.0%)

49,631,716

(13.1%)

61,222,384

(15.2%)

54,091,222

(14.2%)

5~1만명 미만

53,299,479

(13.0%)

52,731,431

(13.5%)

37,950,738

(10.0%)

41,213,372

(10.2%)

45,277,118

(11.8%)

5천명 미만

46,399,652

(11.3%)

37,765,944

(9.7%)

38,987,650

(10.3%)

45,628,332

(11.3%)

45,039,834

(11.8%)

합계

409,177,145

(100.0%)

391,080,405

(100.0%)

379,194,634

(100.0%)

403,732,774

(100.0%)

382,127,771

(100.0%)

1) ( )안의 수치는 각 연도별 규모별 기부금 / 기부금 총액

 

○ 개인 기부금은 기업체 기부금보다 편중 정도가 낮아 절반 정도의 기부금(54.3%), 단체 및 기관 기부금은 이보다 낮은 45.3%가 대규모 대학 기부금이었다.


<8> 2015년 사립대학 재학생 규모별 기부자별 기부금 현황 (교비회계)

(단위 : 천원, %)

구분

기업체

단체 및 기관

개인

2만명 이상

80,709,557

(65.2%)

61,091,179

(45.3%)

63,848,127

(54.3%)

205,648,863

(54.7%)

15~2만명 미만

6,645,940

(5.4%)

16,272,714

(12.1%)

5,658,077

(4.8%)

28,576,731

(7.6%)

1~15천명 미만

14,786,225

(12.0%)

18,679,098

(13.9%)

19,910,297

(16.9%)

53,375,620

(14.2%)

5~1만명 미만

14,881,572

(12.0%)

15,761,994

(11.7%)

13,842,809

(11.8%)

44,486,375

(11.8%)

5천명 미만

6,699,377

(5.4%)

23,056,615

(17.1%)

14,353,648

(12.2%)

44,109,640

(11.7%)

합계

123,722,671

(100.0%)

134,861,600

(100.0%)

117,612,958

(100.0%)

376,197,229

(100.0%)

1) ( )안의 수치는 기부자별 규모별 기부금 / 기부금 총액


3. 대학별 현황

 

기부금 편중은 대학별로 더 심각하게 드러난다. 2015년 사립대학 기부금 3,821억 원 중 45.6%에 달하는 1,742억원이 상위 10개 대학 기부금이었다. 이는 전체 153개 대학 중 하위 138개 대학이 모은 1,732억원(45.3%)보다도 많았다. 사립대학 기부금의 편중과 독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라 할 수 있다.

 

<9> 2015년 사립대학 기부금 편중 현황

(단위 : , %)

구분

상위 10개 대학

기부금

하위 138개 대학

기부금

전체(153)

기부금

금액

174,185,744

173,183,816

382,127,771

비율

45.6

45.3

100.0

 

 

기부금 상위 10개 대학을 살펴보면, 지역별(본교 기준)로는 영남대를 제외하고 모두 서울지역 대학이었으며, 규모별(재학생 기준)로는 서강대를 제외하고 모두 ‘2만명 이상대규모 대학이었다. 또한, 의대가 설치되지 않은 곳도 서강대뿐이었다. , 서울지역에 의대가 설치된 대규모 대학에 기부금이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부금을 가장 많이 모은 대학은 연세대로 전체 기부금의 10분의 1이 넘는 425억원(11.1%)을 가져갔다. 다음으로 고려대(379억원), 이화여대(168억원), 한양대(167억원), 성균관대(150억원), 동국대(108억원) 순이었으며, 이들은 100억원 이상 기부금을 모은 대학들이다.

 

한편, 학생 1인당 기부금 상위 10개 대학은 소규모 종교대학이거나 특성화 대학이었다.

 

<10> 2015년 사립대학 기부금 대학별 현황

 

* 기부금 및 학생 1인당 기부금 순

* 기부금수입 = 교비회계 기부금수입 + 산학협력단회계 기부금수익(현물기부금 제외)

* 비율1 : 해당 대학 기부금 / 사립대학 기부금 총액 × 100

* 비율2 : 해당 대학 기부금 / 해당 대학 수입총액 × 100

(단위 : 천원, %)

번호

학교명

기부금

비율1

비율2

학교명

1인당

1

연세대학교

42,493,784

11.1

2.6

대전가톨릭대학교

13,503

2

고려대학교

37,866,925

9.9

3.5

수원가톨릭대학교

9,611

3

이화여자대학교

16,754,039

4.4

2.9

중앙승가대학교

6,396

4

한양대학교

16,687,695

4.4

2.0

영산선학대학교

5,527

5

성균관대학교

15,047,373

3.9

1.7

서남대학교

2,839

6

동국대학교

10,820,201

2.8

2.3

광주가톨릭대학교

2,127

7

경희대학교

9,624,209

2.5

1.4

부산장신대학교

1,470

8

서강대학교

8,777,191

2.3

2.9

장로회신학대학교

1,363

9

인하대학교

8,133,964

2.1

1.9

포항공과대학교

1,362

10

영남대학교

7,980,363

2.1

1.9

을지대학교

1,202

11

숭실대학교

7,358,425

1.9

2.9

연세대학교

1,079

12

건국대학교

7,142,309

1.9

1.2

고려대학교

1,010

13

중앙대학교

6,881,237

1.8

1.2

호남신학대학교

970

14

을지대학교

6,688,639

1.8

4.9

영남신학대학교

849

15

울산대학교

6,687,601

1.8

1.8

대전신학대학교

812

16

조선대학교

6,093,601

1.6

1.8

이화여자대학교

791

17

한국외국어대학교

5,809,086

1.5

1.9

서강대학교

769

18

가톨릭대학교

5,409,398

1.4

1.7

고신대학교

760

19

서남대학교

5,016,923

1.3

23.8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753

20

단국대학교

4,935,916

1.3

1.2

차의과학대학교

716

21

아주대학교

4,827,729

1.3

1.3

한동대학교

698

22

계명대학교

4,651,952

1.2

1.4

광신대학교

673

23

동아대학교

4,554,304

1.2

1.4

침례신학대학교

645

24

포항공과대학교

4,290,099

1.1

1.1

신경대학교

624

25

국민대학교

4,055,952

1.1

1.4

서울장신대학교

624

26

고신대학교

3,989,350

1.0

7.0

한국성서대학교

577

27

숙명여자대학교

3,806,758

1.0

1.8

한일장신대학교

563

28

삼육대학교

3,310,496

0.9

4.1

성균관대학교

557

29

가천대학교

3,125,844

0.8

1.0

삼육대학교

543

30

한동대학교

3,105,646

0.8

4.4

서울기독대학교

531

31

장로회신학대학교

3,038,990

0.8

10.2

감리교신학대학교

528

32

대구대학교

2,970,737

0.8

1.2

인천가톨릭대학교

522

33

서울여자대학교

2,757,370

0.7

2.1

한양대학교

507

34

상명대학교

2,749,156

0.7

1.4

가톨릭대학교

496

35

홍익대학교

2,694,333

0.7

0.9

숭실대학교

473

36

경기대학교

2,638,215

0.7

1.2

예원예술대학교

465

37

원광대학교

2,523,078

0.7

0.9

울산대학교

446

38

인제대학교

2,418,883

0.6

1.0

꽃동네대학교

429

39

대구가톨릭대학교

2,284,143

0.6

1.1

성공회대학교

409

40

선문대학교

2,087,127

0.5

1.4

동국대학교

406

41

용인대학교

1,977,348

0.5

2.5

서울신학대학교

398

42

수원가톨릭대학교

1,960,609

0.5

18.8

인하대학교

381

43

신라대학교

1,942,959

0.5

1.6

아주대학교

337

44

동의대학교

1,909,168

0.5

1.0

서울여자대학교

335

45

중앙승가대학교

1,861,365

0.5

28.0

영남대학교

308

46

광운대학교

1,855,919

0.5

1.1

한국외국어대학교

304

47

명지대학교

1,821,421

0.5

0.7

숙명여자대학교

292

48

차의과학대학교

1,741,407

0.5

1.4

경희대학교

292

49

대전가톨릭대학교

1,647,370

0.4

37.9

대신대학교

291

50

배재대학교

1,625,051

0.4

1.3

칼빈대학교

282

51

순천향대학교

1,610,313

0.4

0.7

한국항공대학교

280

52

침례신학대학교

1,559,964

0.4

5.7

용인대학교

278

53

한림대학교

1,555,523

0.4

0.6

한영신학대학교

269

54

우석대학교

1,514,201

0.4

1.5

조선대학교

268

55

강남대학교

1,471,133

0.4

1.5

건국대학교

247

56

건양대학교

1,356,650

0.4

0.9

중앙대학교

236

57

경일대학교

1,327,763

0.3

1.4

국민대학교

218

58

한국항공대학교

1,323,832

0.3

1.0

영동대학교

207

59

한국산업기술대학교

1,292,823

0.3

0.9

인제대학교

207

60

경남대학교

1,287,202

0.3

0.8

부산가톨릭대학교

203

61

서울신학대학교

1,284,008

0.3

3.1

동아대학교

200

62

한남대학교

1,283,615

0.3

0.7

선문대학교

197

63

세종대학교

1,196,234

0.3

0.5

예수대학교

193

64

청주대학교

1,115,063

0.3

0.6

강남대학교

191

65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1,112,720

0.3

8.1

루터대학교

186

66

한성대학교

1,094,912

0.3

1.0

광운대학교

184

67

성공회대학교

1,086,531

0.3

3.3

상명대학교

183

68

대구한의대학교

1,052,847

0.3

1.1

계명대학교

183

69

전주대학교

1,001,859

0.3

0.6

경일대학교

177

70

호남신학대학교

977,720

0.3

9.1

신라대학교

176

71

목원대학교

955,936

0.3

0.8

우석대학교

175

72

한신대학교

952,457

0.2

1.4

단국대학교

174

73

호원대학교

927,271

0.2

1.5

한림대학교

164

74

상지대학교

916,559

0.2

1.0

한국산업기술대학교

164

75

호서대학교

911,287

0.2

0.5

목포가톨릭대학교

161

76

부산가톨릭대학교

865,775

0.2

1.7

한신대학교

161

77

백석대학교

861,323

0.2

0.4

배재대학교

158

78

가톨릭관동대학교

845,370

0.2

0.6

호원대학교

158

79

감리교신학대학교

817,680

0.2

4.2

경기대학교

158

80

영동대학교

804,633

0.2

1.7

건양대학교

154

81

동서대학교

760,020

0.2

0.5

금강대학교

152

82

한국성서대학교

754,233

0.2

4.7

가천대학교

149

83

부산장신대학교

748,345

0.2

12.4

대구가톨릭대학교

148

84

경성대학교

720,152

0.2

0.4

원광대학교

140

85

나사렛대학교

717,377

0.2

1.0

한성대학교

140

86

한서대학교

715,013

0.2

0.6

대구한의대학교

139

87

부산외국어대학교

710,880

0.2

0.7

대구대학교

138

88

한일장신대학교

686,270

0.2

5.2

평택대학교

138

89

동덕여자대학교

658,571

0.2

0.6

순천향대학교

133

90

평택대학교

652,167

0.2

1.2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24

91

남서울대학교

645,906

0.2

0.5

홍익대학교

122

92

우송대학교

632,593

0.2

0.6

나사렛대학교

119

93

동신대학교

631,143

0.2

0.5

제주국제대학교

116

94

광신대학교

631,132

0.2

8.0

한세대학교

114

95

한국기술교육대학교

628,418

0.2

0.3

동의대학교

114

96

영남신학대학교

623,717

0.2

5.8

상지대학교

111

97

성신여자대학교

608,798

0.2

0.4

명지대학교

108

98

덕성여자대학교

608,021

0.2

0.7

목원대학교

100

99

신경대학교

564,956

0.1

6.2

케이씨대학교

94

100

동명대학교

561,183

0.1

0.5

덕성여자대학교

93

101

서경대학교

560,803

0.1

0.7

한남대학교

93

102

서울장신대학교

545,299

0.1

4.9

신한대학교

92

103

안양대학교

534,133

0.1

0.8

경남대학교

91

104

예원예술대학교

532,937

0.1

4.4

안양대학교

90

105

호남대학교

487,231

0.1

0.5

한서대학교

89

106

서울기독대학교

467,637

0.1

5.5

가톨릭관동대학교

87

107

대전대학교

462,356

0.1

0.3

세종대학교

87

108

영산대학교

456,437

0.1

0.6

청주대학교

87

109

인천가톨릭대학교

436,176

0.1

3.6

추계예술대학교

85

110

신한대학교

424,447

0.1

0.6

동신대학교

81

111

대진대학교

417,532

0.1

0.4

광주여자대학교

80

112

한세대학교

416,596

0.1

1.0

전주대학교

80

113

청운대학교

409,157

0.1

0.5

세한대학교

80

114

중부대학교

380,153

0.1

0.3

동덕여자대학교

79

115

협성대학교

371,815

0.1

0.7

서경대학교

78

116

세한대학교

348,617

0.1

0.8

한라대학교

77

117

광주여자대학교

342,499

0.1

0.7

부산외국어대학교

74

118

경동대학교

327,713

0.1

0.3

협성대학교

73

119

한라대학교

323,749

0.1

0.7

창신대학교

71

120

경운대학교

323,091

0.1

0.5

동서대학교

65

121

성결대학교

320,711

0.1

0.5

호서대학교

64

122

서원대학교

316,551

0.1

0.4

우송대학교

64

123

수원대학교

300,645

0.1

0.1

경운대학교

62

124

한영신학대학교

296,385

0.1

2.4

초당대학교

61

125

세명대학교

293,258

0.1

0.3

남서울대학교

61

126

광주가톨릭대학교

250,962

0.1

5.6

청운대학교

60

127

꽃동네대학교

248,671

0.1

2.5

영산대학교

60

128

동양대학교

243,672

0.1

0.3

동명대학교

60

129

대전신학대학교

232,154

0.1

5.7

대구예술대학교

59

130

영산선학대학교

232,139

0.1

20.6

호남대학교

58

131

광주대학교

228,686

0.1

0.3

백석대학교

56

132